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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카니발과 브라질 삼바축제 등을 스케치하기 위해 축제전문가 박종부 총감독이 장진만 감독과 함께 2023년 2월 출발을 하다.
프랑스 니스 카니발과 브라질 삼바축제 등을 스케치하기 위해 축제전문가 박종부 총감독이 장진만 감독과 함께 2023년 2월 출발을 하다.
2023년 2월 14일 출국
축제전문가 박종부 총감독은 장진만 총감독과 함께 유럽축제 및 브라질 리우 카니발을 스케치하기 위해 2023년 2월 14일 20:00에 지하철을 타고 22:00 공항에 도착하였다. 2개월 만에 찾은 인천공항의 모습은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벗고 있었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공항 관계자들도 많은 분이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보았다. 전국적으로 생활하는 우리 아파트 단지의 주변에서도 마스크를 벗은 사람이 없는데 다른 세상인 것 같아 당황스러웠다. 2월 15일 00:35분의 KLM 네덜란드 항공을 탑승하여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였다.
2023년 2월 15일 프랑스 파리 도착
15일 13시간 걸려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트레르담 스하풀 공항에 06:25에(한국과 시간차 08:00) 도착하였다.
네덜란드의 공항에서 본 모습은 공항 관계자나 관광객들 거의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3시간의 환승 시간이 있는 관계로 공항 밖으로 나가서 스케치를 하였다.
환승하는 코스에서 외부로 나오는 과정에 보안의 검열을 심하게 받았다.
다시 환승하기 위한 출국 검열도 심하게 받았다.
네덜란드 공항에서는 환승하는 과정에서도 다시 보완의 검열을 받는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보완 검열 없이 환승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을 한다.
네덜란드의 스하풀 공항에서 09:30분에 출발해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10:55에 도착하였다.
관광안내소에 가서 종일권 티켓을 31.40유로에 구매하였다. 종일권 티켓은 버스, 지하철, 트램등을 무한대로 탑승이 가능한 승차권이다.
시내의 티켓 사용구역은 프랑스 파리에서 1구역에서 ~5구역까지 나누어져 있다.
도시중심지인 3구역 내에서 사용할 티켓은 15유로이고 5구역까지 사용하는 티켓은 31.4유로였다.
스하풀 공항에서 도심지까지의 전철 요금은 약 30km로서 10.3유로의 금액이 나온다.
5구역까지 사용하는 티켓의 금액은 비쌌다. 관광 활동은 주로 3구역 내에서 하고 있기에 3구역의 티켓을 권장한다.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시내로 들어가는 편도의 지하철승차권을 구매하고 3구역 내의 종일권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우리는 호텔에 여정을 풀고 에팔탑, 개선문 등과 거리 레스토랑을 찾아 현장 스케치를 하였다. 시차 적응과 버스 투어 및 도보여행으로 많이 걸은 관계로 피곤하여 첫날밤은 그렇게 잠자리에 들었다.
2월 16일의 파리 여행은 호텔에서 일찍 르부루 박물관의 관람을 위해 일찍 출발하였으며, 아침의 쌀쌀한 날씨에 2시간은 줄 서 있었다.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한 관광객은 바로바로 보냈지만. 표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관람객은 끊어서 보내는 관계로 많이 밀렸다. 한 시간 반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정체형으로 인원을 보내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운영하여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냥 줄 서서 들어가면 되는데 왜 끊어서 인원을 보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박물관에 들어가는 통로는 여러 곳 있었고 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있는 지상의 줄만 통제하였다.
박물관에는 미술전시, 조각품 전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작품이 많았고 매우 큰 규모였다. 너무 넓고 많다 보니 나중에는 그게 그것으로 보인다. 내가 몇 년 전에 박물관을 관람했으면서도 잊어버린 기억을 관람하면서 기억을 되살렸다.
오늘도 많이 걸었다.
박물관에서 늦은 점심을 일식집에서 식사하고 오를리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오를리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은 역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ANTONY 역까지 가고 역에서 셔틀버스로 공항까지 이동시켰다.
공항에 도착했다. 브라질 가는 티켓을 받는데 갑자기 백신 3차 받은 확인서를 요구하였다. 내 몸은 내가 관리를 한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다른 사람은 마스크를 모두 벗고 활동하였고 일행인 둘만 마스크를 착용하였기에 백신 확인서를 요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우리에게만 요구한 것 같아 우리도 마스크를 벗고 활동하기로 하였다.
백신의 3차 확인서를 확인시켜주고 티켓을 받아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2일간 파리에서 느낀 것은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한국의 식음료 물가보다 적어도 50~300% 비싸다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