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30여년, 풍부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986년 이벤트 분야에 입문하여 기업연수, 캠프, 체육대회, 휴양소, 학단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1987년 ㈜현대훼미리타운에 입사해 이벤트, 세미나, 관광, 여행, 리조트 등의 업무를 진행하였고 1989년에 부일기획이란 이벤트사를 설립하여 방송, 콘서트, 기업 프로모션, 기념식, 기공식, 준공식, 스포츠, 음반 제작, 방송 무용, 치어리더 등 3,000여회 기획, 연출을 하며 1995년 경에는
대한민국 10대 기획사로서 전국의 이벤트 행사를 담당하여 왔습니다.
방송 대행 연출, 프로 스포츠 등의 업무는 한때 독보적인 존재로서 거의 독점으로 운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축제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던 시절 1995년 신촌의 상권을 활용하여 신촌문화축제를 몇 년 동안 총괄 기획, 연출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방송과 연결한 축제를 많이 하였고 2000년 무주반딧불축제, 대관령눈꽃축제, 태백산눈축제 등 관광축제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등 300여회 총감독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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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현장에서 총괄 진두지휘 한 실무의 노하우와 석·박사 과정에서 이론적 연구로 대한민국 축제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방향성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은 방향성을 제시하여 주지만 추상적이고 현실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노하우가 뒷받침된다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고 현실적인 축제로 구성, 연출을 하게 될 것입니다. 30 여년동안 전국의 축제장에서 총괄, 진두 지휘하며 스케치한 데이터의 실무 분석자료와 전 세계 주요 축제를 현장스케치하면서 분석한 실무 자료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언을 하여 드릴 것입니다.

제이비 축제연구소에서는 풍부한 현장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론적 연구를 더해 실패가 없는 현실적인 제안을 하며, 총감독, 집행위원장, 컨설팅위원, 평가 용역,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등의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 축제의 발전에 일조를 하고자 합니다.

소신과 열정이 있는 축제담당분들과 소통의 인연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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