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박람회
30여년, 풍부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전시
전시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 물품을 한곳에 펼쳐놓고 전시를 통하여 알리고 소통을 통하여 교류를 이루는 것 아닐까요?
이벤트의 산업전으로 해석한다면 신상품을 전시하고 소통 속에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주최, 주관을 통하여 참여 관계 상품과 함께 소통과 교류를 한다는 것은 모두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행사의 목적이나 규모의 차이와 전시의 컬리티에 대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축제에서도 전시라는 부분은 항상 구성되어 진행하지만 전시가 축제 속에 한 분야로 참여를 하게 된다는 것뿐입니다.
전시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시행사에서는 산업전과 이벤트성 전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최, 주관 측은 전시를 통하여 신상품을 알리며 홍보의 목적도 있지만, 전시를 통하여 직접적인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대다수이고 현실입니다.
30여 년 동안 다분야에서 직접적인 실무를 통해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는 식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컨설팅으로 실리적인 안내와 경쟁력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박람회/엑스포
박람회와 엑스포의 용어는 같게 사용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매우 혼란스럽게 일관성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국제적으로 엑스포 하면 등록 엑스포와 인정 엑스포로 구분이 됩니다. 등록 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대규모 종합박람회라하고 주제는 인류 활동의 광범위한 부분에 걸쳐 진취적으로 구성하여 운영이 됩니다. 주기는 5년이고 기간은 6개월입니다. 개최국은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설치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한 번도 개최하지 못하였습니다. 2030년 부산에서 등록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정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 사이 기간에 열리는 중규모 전문엑스포로 인류 활동 중 특정 부분에 대한 주제로 선정해 개최합니다. 개최는 등록 엑스포 중간 기간에 개최하고 3주 이상이라고 하지만 보통 3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개최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 대전 엑스포와 2012년 여수 엑스포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정 엑스포에 대한 성과는 자체적으로 성공하였다고 평가하지만 실제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벤트성의 엑스포로써 경쟁력 없이 낭비성으로 개최하는 예도 많다는 것입니다. 즉 현실적인 추구보다는 이론적이고 정치적으로 개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