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부 박사의 2023 47회 함안아라가야문화제 현장스케치

제35회 함안아라가야 문화제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함안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필자는 함안아라가야 문화제의 현장 평가 및 발전방향에 대한 용역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용역을 맡아 운영하는 관계로 10월 5일에 방문을 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6~7일 방문객 집계를 하고 설문을 받았다.

함안아라가야제의 말이산 고분군은 세계의 유산이 등재되어 처음으로 개최를 하는 해이다. 프로그램은 천신제 및 아라대오아 행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말이산고분에서의 워킹은 힐링하기 좋은 코스이다. 올해는 박물관 앞의 주차장도 새로 정비를 하여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2023년의 함안아라가야제는 읍내의 아라길, 운동장에서의 축산대회와 전국 노래자랑이 개최되었다. 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평가의 용역은 2023년의 행사를 돌아보고 2024년을 준비하게 된다.

보고서가 완료되면 적극적인 반응과 추진력으로 함께 하였을 때 경쟁력있는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할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