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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흥물축제 & 강진청자축제 스케치
2018 장흥물축제 & 강진청자축제 축제현장스케치 저자의 스케치 분석
2018년 7월 27일 장흥물축제의 스케치를 위하여 장흥에 내려와 둘러봤다.
장흥물축제를 말한다면 살수대첩 물싸움, 매일 2시에 열리는 지상최대의 물싸움 등과 밤늦게 진행되는 장흥워터 락 풀 파티(EDM)축제라고 할 것이다.
축제장에 들어서면 크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대 2개, 특산물관, 향토식당, 물 기구 타기와 물놀이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냥 밖에 있으면 덥다. 물을 맞는 다는 자체가 온도를 내려 주는 것 같다. 28일 1시에 살수대첩축제가 진행되었다.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며 함께 진행되었다. 살수대첩에 참여하는 관광객만큼은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아쉽다, 자연스러운 살수대첩의 물싸움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시간 또한 한 시간이 아니라 휴일 토, 일요일 자연스럽게
13:00~17:00까지 4시간 정도는 살수대첩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을 때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고 관광축제로서의 가치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여름. 덥다. 물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즐기수 있는 물 체험 문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면 그 가치로
인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축제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잘 정돈된 캠핑장과 매일 진행되는 지상최대의 물싸움,장흥워터 락 풀 파티(ED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만족도를 높여 줄것이고 물속에서 몸을 담구다보면 더위는 물러 날 것으로 본다.
장흥물축제는 2018.07.27.(금)~2018.08.02.(목)까지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서 진행되고 있다.
7월28일 오전에는 강진청자축제를 다녀왔다. 오늘이 개막식 날이다. 분주하게 손님맞이 하느라 모두가 바빴다. 강진청자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가치가 있다. 전용축제장 다운 기반시설이 다채롭게 준비된 상태에서 여름이란 특수성
때문에 그늘 막과 냇가 족욕체험 등 무더위를 대비한 준비를 다채롭게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더운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향토식당에는 에어컨의 설치로 매주 시원함과 깔끔한 디스플레이와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놀이로서 가족의 방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모습도 봤다. 전체적으로 짧게 분석한다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고품격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았다고 본다.
강진청자축제는 2018.07.28.(토)~2018.08.03.(금)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여러 축제와 두 축제를 보면서 축제를 준비하는 분들이 참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행정 업무의 운영과
축제 전문 연출팀이 분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축제장에서 연출 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가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전문연출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연출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작품의 연출은 풍부한 노하우와 식견이 있는 전문연출가의 능력에 따라 작품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쉽다.
축제를 진행하는데 있어 축제현장의 풍부한 노하우가 있는 자가 컨트롤 타워의 조직구성을 하여 진두지휘하였을 때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이 갖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즉 행정업무팀과 축제운영팀이 분리된 상태에서 풍부한 노하우가 축적된 축제전문가가 운영하는 시스템이 되었을 때 더욱
높게 가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축제전문가의 역할이 큰만큼 관광,마케팅,
방송,연출력 등 다분야에 있어 이론과 실무경험에서 풍부한 노하우가 부족한분과 파트너를 맺는다면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높을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파트너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는 중요성을 말하고 쉽다.
축제현장스케치 저자 제이비축제연구소 박종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