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전문가 박종부 총감독 2년 반 만에 연출 마이크를 현장에서 잡다.

2020년 1월 코로나19로 인하여 총감독으로 예정되었던 축제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었고 계약금 받았던 예산도 정산하여 환급하여 주었다.

그런 상황이 되풀이되었고 5년째 총감독을 하고 있는 의령 홍의 장군 축제도 4월에 예정되어 계약하였지만, 행자부의 협박으로 끝내 취소하고 정산하여 환급하여 주었다.

지자체에서는 강행하고자 하였지만, 행자부에서는 강행한다면 예산지원금을 삭감하겠다고 공문으로 협박을 하여 끝내 취소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축제란 명칭만 들어가면 못하게 한다. 그러나 엑스포나, 박람회, 기념식, 전시 등의 행사는 하게 하였다.

의령에서도 축제는 취소하였지만, 4월 2일 의병탑 건립 50주년 기념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작은 행상이지만 2년 반 만에 마이크를 잡고 현장에서 연출한 작품이었다. 감격이 벅찬 행사였다.

또한 4월1일부터 30일까지 작은 행사이지만 의병문화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마이스, 문화제, 공연, 전시, 박람회 등의 행사 대행사 선정 평가위원으로 90여 회 활동하였다. 이젠 평가위원보다는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싶다.

2022년에는 새로운 홈페이지 두 개를 오픈하였다. 방송 전문 대행사를 활동하기 위해 제이 비 센텀 쇼비즈에서 방송대행, 가수, 공연팀(출연자) 5,000 DB를 수록하여 오픈 하였다.

또한 제이비 축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는 국내외 축제에 대한 자료를 수록하고 대한민국의 축제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여 주고자 하였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축제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하고자 한다.

4월에는 국내외 축제에 대해 직접 연출하고 방문 스케치를 통해 분한 자료를 데이터로 집필한 한 저서 박종부 총감독 실무 축제 사레의 대한민국 방방곡곡 페스티벌이 출간한다.

이젠 오미크론 시대에 5월부터는 오프라인 축제가 활짝 열려 개최되기를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