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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풍부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함양산삼축제를 이렇게 총감독 하였다.

*등록일 : 2022-04-14 *조회수 : 277회

함양산삼축제 (전 유망축제)

 

1) 지역소개: 함양군은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해 있다. 총 인구 40,678명(2017년), 총 면적 725.07㎢이다. 신라 말기 경덕왕 때 함양군수로 부임한 최치원이 풍수지리에 따라 인공 숲인 대관림을 조성한 뒤 천령군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현재 지명은 고려 시대에 붙여졌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덕유산 농월정, 함양상림 등이 관광지로 유명하다. 주 산업은 농업이며 지역 특산물은 꿀과 한우의 명산지이다. 2020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최를 준비하며 ‘항노화 중심, 역동하는 함양’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항노화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함양의 지역 브랜드를 확고히 하며 군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고자 한다.

 

2) 축제기획의도: 지리산의 원시적인 산지자원을 토대로 21세기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 먹거리를 생각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며, 산양삼을 명품화 하여 고려 산삼의 시장을 회복하고 함양을 산삼산업의 세계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한다.

 

3) 축제시기 및 예산: 2017년 9월 (10일간), 예산 850백만 원 (2017년 문체부 보고서)

 

4) 축제 장소: 함양상림공원 일원

 

5) 주요 프로그램: 삼양삼캐기체험 및 황금산삼을 찾아라, 심마니 여정, 삼산주제관, 심마니 역사문화 체험장, 산삼항노화 국제교역전 및 농특산물 수출 상담회, 농산물 엑스포, 국제교류행사, 산양삼 전시, 판매, 공연, 각종 경연대회 등 

 

6) 축제 현장 스케치: 함양에는 함양을 이끌어가는 분들. 정말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 몇몇 있다, 사비까지 털어 축제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하여 이끌어 가는 분들이 있다, 난 함양과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에 따른 요청으로 총감독으로 참여하여 전체적인 행사를 재구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에 있어 될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하고 전략과 전술을 짜서 지원하여 주었다. 위원회 등 모든 분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운 좋게 그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축제에 선정되었다, 그 뒤에는 열정적으로 축제를 이끌어 간 정민수 팀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본다, 그분의 열정은 경상남도전역에 거의 정평이 나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분이 인사이동으로 바뀌고 쇠락의 길로 떨어져 갔다, 그만큼 축제 담당자들의 마인드와 열정이 중요하다고 본다, 잘되는 축제는 단체장의 지원과 담당자들의 열정을 볼 수가 있다. 쇠락의 길로 가는 축제는 단체장의 관심도와 담당자들에게서 열정이나 관심이 없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 곳도 있다, 그 자자체는 축제에 대한 전략과 전술의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본다, 축제에도 축제다운 축제를 구성할 수 있는 구성내용이 있는 데 그 구성을 할 줄 모르는 문제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도약하기위해서는 꾸며가야 할 내용과 기타 내용에 있어 전략과 전술의 실패에서 온다고 본다. 함양에는 현재 정민수과장외에 양병호 팀장, 박윤호 팀장들의 열정을 높이 살 수 있고 그런 분들을 보면 비젼이 있다고 본다. 함양은 지금도 산삼엑스포의 개최를 위하여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7) 약점과 발전방향: 함양의 지리산에서는 약초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상림숲과 자연환경의 관광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가치에 대하여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어서도 안타까움이 있고 이러한 것들이 약점으로 작용된다. 이러한 환경이 지역의 인프라를 육성하지 못한 면도 있다, 열정적인 공무원이 있는 반면에 개념이 없는 분들도 있다. 그 시대에 축제를 누가 맞느냐에 따라 그 축제의 성장속도가 정하여 지고는 하였다, 또한 운영시스템에 있어서도 시기에 따라 문제성을 앉고 저해되는 입장이 되고는 한다, 그러나 지금은 새롭게 운영시스템을 갖추어 운영하고자 노력들 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시스템이 새롭게 현실적으로 정리되어 열정 있는 공무원들이 이끌어 간다면 빠른 시간 내에 대대적인 변화 속에 산삼 엑스포를 향하여 돌진할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의 축제는 전체구성에 대한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지만 열정 있는 분들이 빠르게 운영시스템을 바꾸어 축제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글로벌축제로의 구성에 맞게 구성, 연출하여 관광산업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