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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풍부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고창갯벌축제를 이렇게 총감독 하였다.

*등록일 : 2022-04-14 *조회수 : 302회

고창갯벌축제

 

1) 지역소개: 고창군은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해 있다. 총 인구 60,099명(2017년), 총 면적 607.72 km²이다. 본래 백제의 모량부리현이었으나 통일신라 경덕왕 때 고창현으로 개칭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이 있는 선운산(도립공원)과 그 안의 선운사, 도솔계곡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

 

2) 축제기획의도: 태고적부터 내려온 신비의 원시해안이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인 고창갯벌에서 다양한 자연생태체험 관광을 주도함으로서 갯벌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 성장의 원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3) 축제시기 및 예산: 2017년 7월 (3일간), 예산 190백만 원 (2017년 문체부 보고서)

 

4) 축제 장소: 고창군 만돌갯벌체험학습장, 하전갯벌체험장

 

5) 주요 프로그램: 갯벌생태 문화 체험, 갯벌음식 문화 체험, 수산물 공예 체험 등

 

6) 축제 현장 스케치: 난 90년대 말 고창군 선은사 입구에서 수산물 축제를 매년 4월에 진행하여 약 5년간 총감독으로 참여하였던 같다. 적은 예산이지만 매년 공개방송을 유치하여 이벤트성의 축제로 운영하였다, 1년 중 최고로 영양이 높다는 쭈꾸미와 고창복분자술을 거의 매일 지역민들과 함께 축제를 하면서 즐겼던 것 같다, 그 시절 그만큼 수산물축제에 참여하는 분들이 인심이 좋았었고 함께 축제를 만들어갔다, 또한 고창에서 빠질 수 없는 풍천장어에 대한 맛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때당시 큰 관광축제는 아니지만 열정으로 이끌어가던 나남근 계장과 그 외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형·동생으로서 함께 지내고 있다 .

 

7) 약점과 발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