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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명문화축제를 이렇게 총감독 하였댜.

*등록일 : 2022-04-14 *조회수 : 279회

성주생명문화축제


1) 지역소개: 성주군은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해 있다. 총 인구 45,140명(2017년), 총 면적 616.14 km²이다. 가야연맹 중 하나인 성산가야(벽진국)이 위치했으며, 고려의 개국공신인 이총언이 출생한 지역이다. 조선팔경 중의 하나인 가야산(가야산국립공원)이 있으며, 팔만대장경으로 잘 알려진 해인사가 있다. 지역의 주요 특산품은 참외로, 성주읍에 참외생태학습원을 설치하고 매년 4월말에 성주참외축제도 개최한다. 지역 슬로건인 ‘Clean 성주’는 성주의 자부심인 청정 자연환경을 나타낸다.

 

2) 축제기획의도: 생 (生)/활 (活)/사 (死)를 주제로 한 "생명문화" 축제를 통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인간의 삶을 재조명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숭고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명과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축제를 통해 생명과 조화를 이룬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축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3) 축제시기 및 예산: 2017년 5월 (4일간), 예산 900백만 원 (2017년 문체부 보고서)

 

4) 축제 장소: 성주읍 성 밖 숲

 

5) 주요 프로그램: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재현행사, 생명문화를 테마로 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 개폐막 공연, 생명선포식, 주제공연 및 문화공연, 태교음악회, 참외진상, 참외가요제, 해외민속공연 등

 

6) 축제 현장 스케치: 성주하면 떠오르는 것이 성주참외이다.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진행되기 전에는 성주참외축제가 진행되었다, 성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태실단지가 있다 그래서 생이다, 또한 성주에는 한 개 마을이 보존되어 있어 활에 대한 이지지를 가진다, 성산고분이 있어 사후세계 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생·활·사의 모티브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처음 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하는데 있어 참외농가 등에 대한 반발도 있었다. 나는 이러한 축제들을 모두 않고 전체가 테마 마당으로서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획, 구성, 연출하였고 성황리에 마치었다, 1회부터 참여를 하면서 정착을 시켰지만 이제는 관광산업의 축제로서 다시 한 번 도약의 계기를 삼아야 한다고 본다, 성주는 지역의 인프라가 나름대로 많이 있고 그 인프라가 구성되어 축제에 참여 하고 있다, 그러나 관광산업의 축제로서는 이젠 다시 재구성 하여야 한다고 본다, 나는 처음 축제가 만들어 지면서 기본의 틀을 작성하기 위해  김상규 팀장의 요청으로 참여하였고 그 이후에 그 팀장이 인사이동으로 가면서 새로운 팀장은 총감독체제에 대한 인식부족과 입찰대행사 체제를 선호함으로서 입찰대행사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7) 약점과 발전방향: 축제가 많이 성장하여 나름대로 구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새롭게 도약하여야 하는 입장에서 확장은 하였지만 협소한 공간과 주차장등의 문제가 대두된다, 다시 한 번 관광산업의 축제로 도약을 하기위해서는 글로벌축제에 대한 기본 기틀의 축제구성을 하여야 하고 협소한 장소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