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30여년, 풍부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경쟁력 있는 코리아 글로벌 사계절 관광축제 개발

*등록일 : 2022-04-14 *조회수 : 367회

【경쟁력 있는 코리아 글로벌 사계절 관광축제 개발에 초대합니다】

 

■2월 코리아 전통세시 풍속 축제

■5월 코리아 국제 키즈드림 축제

■7월 코리아 국제 맥주 축제

■11월 코리아 국제 풍물축

 

난 오랫동안 축제 현장에서 축제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30여년동안 CEO 총감독으로 현장에서 터득한 실무의 경험과 관광 경영학 박사과정의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의 관광축제를 개발, 이를 런칭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등 300여 축제를 총감독했다. 그 외 자문, 컨설팅과 대한민국 대다수 축제를 스케치하고 분석을 하면서 DB를 작성,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노력을 하여왔다. 

항상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축제 만들기에 고심하고 왔다. 관광축제 상품으로 해외에 판매되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갖고 준비했다. 

 

분석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 것은 보령머드축제일 것이고 해외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화천산천어축제가 유일할 것”이라면서 좋은 환경을 갖고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을 한다.

 

3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축제의 현장에서 CEO 총감독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벌어진 내용을 정리하고 대한민국 축제가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제언을 토대로 박종부 총감독의 축제현장스케치를 집필하여 출판하였다. 이 저서는 축제를 담당하는 분들에게서는 하나의 지침서처럼 활용을 하고 있다. 

 

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오랫동안 전세계의 축제장을 방문하여 스케치를 하여왔다. “그동안 일본 삿포로 눈축제, 삿포로 맥주 축제, 후쿠오카 이즈카 히나 마츠리, 오사카 벚꽃축제, 일본의 71회 신슈타츠 반딧불 축제, 중국 청도 국제 맥주 축제, 대련 국제 맥주 축제, 하얼빈 국제 맥주 축제, 등 사천성과 자공등불축제, 타이완 등불축제, 영국에든버러축제, 독일 뮌헨 옥토버 페스트, 잘츠부르크 맥주 축제, 스페인 부뇰 토마토 축제, 태국 송크란 축제 등 수 많은 전 세계 축제를 찾아다니며 현장스케치를 하고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왔다” 

 

유럽의 축제 등에서는 평일의 축제에서도 관광객이 인산인해였지만 ‘대한민국. 일본, 중국의 축제에서는 평일 주간에는 관광객이 거의 없다“는데 착안하여 이를 보다 효율적이고 활성화할 방안과 경쟁력있는 관광상품에 대한 방안에 대하여 제시를 하고자 한다. 

 

◆해외 유명 축제의 사례

 

▶일본의 후쿠오카 이즈카 히나 마츠리는 약 2시간에 걸쳐 무대 없이 새벽이나 주간에 시간과    장소의 이동형으로 신을 모시고 가마를 달리는 경연대회만을 진행한다. 2시간 정도 짧은 시    간의 축제이지만 출연자가 약 1만 명이고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그 외의 축    제에서는 평일 주간에는 거의 사람이 없고 진행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태국의 송크란 축제는 이미 세계적인 관광축제 상품으로 자국민은 물론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축제기간 내내 평일, 휴일 상관없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태국 전국 각지에서 4월 13일 기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 이 축제는 치앙마이, 방콕, 파    타야 등에서도 열리는데 지역별로 축제의 구성과 연출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유럽의 축제는 평일이나 휴일 상관없이 관광객이 참여하여 즐긴다. 국경의 경계선이 큰 의    미로 장애가 되지 않는 관계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한다. 열차를 타고 가볍게 국경을    넘을 수 있는 교통의 여건과 휴무가 보장된 복지체제 등이 작용하고 있는 문화적 여건이 갖    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토마토 축제는 교통이 좋지 않은 장소의 여건을 갖고 있다. 도시는 9000여 명의 산    촌마을의 고성 도시로 큰 도심과 떨어져 있는 고성마을 정도에서 열리는 축제다. 하지만 전 세계인이 참여해 즐긴다. 이 축제는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10:00부터 12:00까지 딱     두 시간 열린다는 것이다. 두시간 열리는 콘텐츠 하나로 전 세계인을 집결시키고 있다.

▶독일 옥토버 페스트는 브랜드별 맥주 판매장이 대형텐트 체제로 진행된다. 1만석 규모의 빅 텐트 10여 동이 설치되어 운영한다. 평일 점심시간에도 관광객이 브랜드 대형텐트마다 모두 만석이다. 야간에는 자리를 잡지 못한다. 통로에서 지나가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영국의 에든버러의 인구는 약 450,000명 정도 된다. 축제 기간인 8월에는 1백만 명이 상주 인력이라고 한다. 관광객이 한 달 동안 550,000명 정도가 도심에서 상주를 한다는 것이다.

 

◆정체성 있는 축제프로그램이 관광축제상품 성공비결

 

▶우리나라의 축제에서 평일 주간에는 거의 관광객이 없다. 즉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낮다. 외부 관광목적의 관광객보다는 지역민이 참가하는 지역축제에 다름 아니다. 지방의 축제로 가면 더 썰렁한 현실과 마주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축제가 콘텐츠 가치의 부족으로 관광 상품성보다는 지역성의 가치가 높은 결과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관광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면 관광축제로서 상품화의 가치 있는 축제를 만들었을 때 가능할 것이다.

 

해외의 축제는 무대 중심형의 축제가 아니다. 공연예술축제 외에서는 무대를 찾아볼 수가 없다. 즉 콘텐츠의 순수성으로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의 축제에서는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축제를 이끌어간다. 우리나라처럼 축제장 주변에 현수막, 가로등 베너, 광고탑 등이 없다. 우리나라도 콘텐츠의 정체성이 있는 축제프로그램을 구성하였을 때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가성비가 높은 축제로 구성, 운영하여야 할 것이다.

 

■박종부 CEO 총감독 프로필

 

소속 : 제이비축제연구소(축제 연구, 개발, 평가, 심사, 시장조사연구 등) 대표

         ㈜제이비컴즈(프로모션,공연,스포츠,전시 등) 대표이사

        ㈜제이비 엔텀 쇼비즈(공연에이전시, 방송전문대행 등) 대표이사

학력 :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컨벤션전시경영학과(관광학석사),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광경영학과(관광경영학 박사)

활동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축제 분야 자문 및 정책기획위원, 한국관광공사 관광축제 분야 자문 및 컨설팅위원 등 활동

         서울시 및 경기도 현장평가위원 활동 및 자문위원 역임

실적 : 1989년 부일기획 설립(체육대회,방송,프로모션 등 3,000여회 ceo 총감독 활동), 문화체육관광부선정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문경전통찻사발축제,,무주반딧불축

         제 등  300여축제 총감독

저서 : 박종부 총감독의 축제현장스케치

논문 : 축제서비스품질과 축제체험이 지역브랜드자산 및 지역 애호도에 미치는 영향  : 축제유형에 따른 비교를 중심으로.. 다수 논문 발표

 

1986년 이벤트에 입문해 1987년~1989년까지 관광회사에 근무하면서 관광상품을 만들고 판매했다. 관광축제의 상품을 만드는 데 있어 그때의 경험이 현재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1989년 부일 기획이란 이벤트사를 설립하면서 학교, 기업의 여행, 캠프 및 수련회와 세미나를 주최, 주관하면서 여행상품에 대한 개발과 진행을 했고 1990년대 초반에는 기업의 전진 대회, 전사, 그룹 체육대회를 총무과와 수천 회를 기획, 총감독을 맡았다. 

1990년 중반에는 씨름 천하장사, 배구, 농구, 야구, 축구, 아이스하키 등의 개막식, 올스타전 빅쇼 TV 생방송을 KBS, MBC, SBS, 케이블 TV와 거의 독점적으로 기획, 현장 총감독으로서 진두지휘하였고 라디오 공개방송, 지역방송 등의 개국 쇼와 특집공개방송을 진행했다. TV와 라디오 방송에 대해 연출을 하면서 방송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계기였던 시기였다. 스포츠와 축제 등에 있어 협찬을 위하여 기업의 홍보과의 문을 열심히 두드렸고 프로모션행사를 위하여 판촉과와 수많은 행사를 기획, 연출하였다. 음반제작을 통하여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문을 두드렸고 방송과 가수의 안무 및 치어리더를 운영함으로써 수많은 스포츠 행사를 하였다. 또한, 도민체전, 전국체전 등에 자문과 총감독으로 활동하면서 기업에서 수천 회 체육대회를 총감독하였던 비결을 가지고 기업과 관의 체육대회에서 개혁의 바람을 일으켰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는 컨벤션과 전시이벤트를 석사과정을 통하여 전시와 마이스, 관광과, 박사과정에서 관광 경영에 대한 시장조사와 이론적 연구로 보완했다.

30여 년 동안 관광축제와 이벤트 현장에서 다분야에 대한 행사를 총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현장의 비결과 이론적 관광상품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가성비가 높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관광축제를 개발하고자 한다. 

 

■박종부감독이 제안하는 계절별 대한민국 대표 4개 축제

우리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첫째는 세계적이고 그 나라에만 있는 역사적인 곳 지역문화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다. 둘째는 현대적인 문화가 잘 갖춘 곳일 것이다. 세 번째는 일탈적이고 즐거움이 있는 축제일 것이다. 네 번째는 세계적인 예술적 가치가 있는 곳일 것이다, 다섯 번째는 세계적으로 지역 명소가 이루어진 곳 등일 것이다.

그럼 외국인이 대한민국을 찾는다면 역사적인 곳 어디를 찾을 것인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역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축제를 개발했다.

 

(1)코리아 전통세시 풍속 축제

대한민국의 역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코리아 전통세시 풍속 축제다. 시기는 새해를 여는 설날과 정월 대보름의 기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대한민국의 전통세시 풍속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 시기에는 새해를 여는 한국의 문화에서 새해 소원을 빌기 위해 산과, 바다, 절로 간다. 또한, 1년의 운을 보기 위해 점을 보고 소원을 빈다. 겨울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세시풍속이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밥을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대한민국의 겨울 문화와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줄다리기와 차전놀이 등 다양한 대동 놀이 등의 전통무형 문화제가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품을 개최연도부터 국제상품을 만들어 해외 관광상품으로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1. 킬러콘텐츠로서 대한민국 대동 놀이를 상징할 수 있는 프로그램 즉 2만 명이 참여하여 즐기는 줄다리기의 프로그램을 마지막 날 진행할 것이다.

2. 대동 놀이마당으로서 차전놀이 등 다양한 무형문화재 전통놀이 마당을 구성한다.….

3. 소원 마당: 새해에는 소원을 빌러 바다와 산과 절로 간다. 떡시루를 설치하여 소원을 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점집, 토정비결 등을 모두 유치하여 구성하고 소원풍등 날리기 등의 행사 운영.

4. 전통음식 마당: 정원 대보름에는 오곡밥을 해 먹는 전통이 있다. 겨울의 음식과 전통음식을 직접체험하고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5. 민속마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민속공연과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쥐불놀이 등 다양한 겨울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매일같이 운영.

6. 겨울 마당: 대한민국 겨울에 대한 산촌 등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구성하여 깡통 차기, 눈 썰매장, 군고구마 구워 먹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7. 겨울민속놀이마당: 윷놀이 등 다채로운 겨울민속놀이 마당을 운영한다.

8. 세계민속 한마당: 전세계민속공연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9. 축제의 시기는 음력 1.1일부터 1.15일까지 약 2주일(약 15일) 진행한다.….

10. 운영예산은 입장료 약 10,000원 X300,000명(1일 2만 명 기준): = 30억 원

   축제를 첫해부터 관광 상품화하여 판매를 통하여 자생력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다.      

  이외 협찬과 30만 이상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 들어갈 것이다.

(축제는 1회부터 관광상품의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 중앙홍보와 여행사상품에 대한 계획으로 최소 30만 명 유치, 30억 기준으로 가성비가 높은 축제, 즉 수익성을 내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별도의 계획서에 구성되어 있다.)

 

(2)코리아 키즈 국제 드림 페스티벌

1년 중 어린 자녀와 함께 최고로 많은 가족여행을 떠나는 계절이 5월이다.

그동안 축제를 진행하면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어린이체험 축제에서는 실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축제프로그램 중 어린이에게 최고로 인기 있는 것은 어린이 체험행사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 중에도 여러 가지 놀이시설 체험이 있다. 그중에서도 공기조형물의 놀이시설이 최고로 인기도가 높다고 분석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전국에 100여 공기조형물 놀이시설업체가 있다. 이 업체들을 참여시켜 대단지 전시, 판매, 교류, 놀이체험축제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공기조형물의 축제는 소규모로 실내나 야외에서 진행되어 왔다.

어린이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판매자와 소비자 및 일반 관객이 상생할 수 있는 교류의 대형 축제를 오랫동안 기획해 왔다.

축제장의 구성은 50업체를 참여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보통 한 작품당 10mx10m의 크기로 적어도 100점 이상의 참여 공간을 주고자 한다. 즉 한 업체에 공간을 150mx150m의 공간이 필요하다. 50여 업체를 참여시킨다면 적어도 1,500mx2,000m의 공간이 필요하다. 그도 유아 교육적인 것들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들이 들어온다면 적어도 사방 2,000mx2,000m의 축제장 공간이 필요하다. 그 외 주차장 등의 공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주최 측은 전체의 공간구성과 중앙홍보를 집중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운영을 한다.

프로그램별 주관은 참가업체들이 공간을 받아 직접 설치하고 운영을 한다. 공통사항만 주최 측이 운영하고 참가업체는 주최 측의 체계를 따른다.

 

▶축제에 대한 목적은

1) 축제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콘텐츠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2) 어린이와 가족에게는 새로운 대형 놀이문화를 만들어준다.

3) 축제장에서 놀이시설 소비자와 공급자와의 교류문화를 만들어간다. 직접체험과 가치를 통하여 판매 및 구매욕을 높인다.

4) 국제관을 통해 해외 상품들의 전시, 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상품을 엿보고, 국내상품을 수출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축제의 구성은

1) 공기체험물 참여업체 50업체 배정(100점x50업체=5,000점 설치)

2) 유아 및 어린이 교육 부스 200점

3) 국제 체험관 운영 50점

4) 어린이 퍼레이드 공연

5) 특설무대(어린이와 연결된 문화 공연 및 안내)

6) 시기는 5월 2~4 재주 21일간 운영을 한다.  

 

운영비용은

1) 전체 입장료를 5,000원 정도 받고 기본적으로 즐길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축제 기간 3주 21 일x 20,000명(1일 입장객)= 420,000명 x 5,000원 = 210,000,000원 매출과 각 부스 판매 부스와 참여업체 수입에 대한 퍼센트 분배로 이루어진다. 

  전체 수입 약 40억 원 예상의 수입으로 중앙홍보와 기반시설 및 운영비로 사용한다. 

2) 대형 공기조형물놀이시설 참여업체는 배정받은 공간을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참여업체별 입장료를 받아 운영한다. 일정 퍼센트에 대하여 주최 측에 분배하여 행사의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주최 측과 참여업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하고자 한다.

주최 측인 지역 지자체는 직접적인 소득과 간접적인 소득 및 지역 명소축제를 만드는 것에 있어 만족도와 경제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3)코리아 국제 맥주 축제

국내의 맥주 맛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다. 맛있는 맥주, 글로벌 맥주와 비교분석을 할 수 있는 맥주 축제를 10년 넘게 준비해 왔다.

 

▶중국 청도 국제 맥주 축제, 대련 국제 맥주 축제, 하얼빈 국제 맥주 축제를 10여 년 전부터 현장스케치를 하면서 분석을 해왔다. 중국의 맥주 축제는 주간 10위안, 야간 20위안을 받는다. 주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야간에는 사람들이 거의 인산인해이다. 청도의 국제 맥주 축제장은 3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별 맥주 1,000석 규모의 빅 텐트 관을 운영하는데 칭다오맥주 관은 1만석 규모로 진행을 한다. 보통 20~30여 큰 텐트 관을 운영하는데 큰 텐트마다 무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축제장에서의 맥주와 안주값은 저렴하지 않았고 시내의 단가와 축제장의 단가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중국의 맥주 축제는 2주간 운영을 하였지만, 지금은 약 4주간 운영을 한다. 중국의 맥주 축제는 맥주 큰 텐트 외에 놀 거리 등의 전시, 체험장을 함께 운영한다. 

 

▶일본의 삿포로 국제 맥주 축제는 눈축제가 열리는 삿포로 오도리 공원 일대에서 1천석 규모의 6개 국제관을 구성하여 운영하면서 시내 곳곳에서도 생맥주 코너를 만들어 운영도 한다. 축제장에는 주차장이 없다. 무대 공연이 없다. 입장료가 없다. 홍보 디스플레이 등이 없다. 저녁에는 빈자리가 없다. 맥주를 많이 시키는 문화는 아니다. 마실 만큼 500cc, 또는 1,000cc와 꼬치 몇 개의 안주를 시켜서 먹는다. 일본의 맥주 축제는 축제라기보다 시민들이 참여하여 분위기를 즐기는 축제형태라고 볼 수 있다.

 

▶독일 옥토버 페스트는 브랜드별 1만 석의 빅 텐트 10여 동이 설치된다고 하지만 지금은 테러 관계로 큰 텐트에서의 수용 좌석을 줄이고 통로를 넓게 만들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5천석 약 10여 개 맥주 브랜드별 대형텐트와 다양한 놀이시설 및 대형 놀이기구가 구성, 설치되어 운영한다고 분석을 하였다. 축제장에는 대형무대가 없다. 큰 텐트마다 작은 무대에서 약 8인조의 악단들이 연주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전통연주를 하고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독일도 한국이나 중국처럼 안주와 술을 많이 시켜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먹을 만큼 시켜놓고 즐기는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의 맥주 축제는 10월 첫째 주 일요일 전으로 2주간 진행된다. 다국적인 이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평일의 주간에도 브랜드별 맥주 큰 텐트마다 좌석이 거의 만석이다. 야간에는 예약해야 하고 대기를 하여야 한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예약하지 못하면 자리도 없다. 독일인은 전통 옷을 입고 전통노래를 부르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즐긴다.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공식적인 주차장이 없다. 주변에 우리나라처럼 가로등 베너 등의 현수막이 전혀 없다.

 

▶대한민국에는 맥주 관광축제가 없다. 맥주 축제라기보다는 국내 맥주 업체의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판촉 행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의 치맥 축제의 기간에는 매우 덥다. 낮에 참여할 공간이 없다. 치킨 한 마리 시켜 먹으면 배가 불러 더 먹을 수가 없다. 현재는 맥주회사의 홍보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 있는 대다수 맥주 축제가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맥주 축제는

1) 메인무대에서는 전 맥주 브랜드를 안내할 수 있는 무대 공연과 맥주 판매대를 운영한다.

2) 2,000석 규모의 국내관 3개를 운영하고자 한다.

3) 1,000석 규모의 국제 브랜드 맥주 관을 10여 개 운영하고자 한다.

4) 수제 맥주 관을 1.000석 규모로 1개관을 운영하고자 한다.

5) 다양한 국제퍼레이드 공연을 운영하면서 분위기를 돋우고자 한다.

6) 참여 부스 및 놀이시설 등을 유치하여 참여시키고 매일같이 맥주 기네스와 힐링 공간의 구성으로 즐기는 체험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5) 주최 측에서는 중앙의 홍보와 전체행사장의 관리운영과 주 무대를 운영한다.

7) 브랜드별 맥주 관은 참여업체가 참여하여 설치물을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8) 기간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3주간(21일) 운영을 하고자 한다.

 

10) 예산은 약 30억 규모로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입장료 5,000원 x 1일 20,000명 x21일 =  210,000,000원의 입장료 수입과 부스 수입 등으로 합계 30억 원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11) 주최 측에서는 총괄 기획, 섭외, 기반시설, 설치물의 운영과 주 무대를 운영한다. 또한, 중앙홍보에 집중하여 관광객의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다.….

 

(4)코리아 국제 풍물 페스티벌

대한민국에는 정서적으로 전통풍물 문화와 야시장 및 품바에 대한 향수가 있다.

전국에서 풍물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각자 도생을 위하여 단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난 경쟁력 있는 글로벌 국제 풍물축제를 만들어 볼까 한다. 11월은 대한민국 축제가 거의 마무리 되고 휴식 기간에 들어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글로벌풍물축제를 기획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상생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축제의 운영은

1) 축제의 비수기 기간인 11월에 3주(21일) 정도 진행을 하고자 한다.

2) 전국에 있는 품바 공연팀(50여 팀)과 전통풍물팀(300여 부스)을 초청하여 구성, 연출, 운영을 하고자 한다.

3) 세계 풍물관(40여 부스)과 세계음식관(40여 부스)을 구성, 설치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4) 전국의 향토 음식관(100여 부스)과 지자체 농산물판매장(200여 부스)을 설치하여 직거래의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6) 전국의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놀이 공간(10여 개 공간)을 만들어 축제장을 구성하고자 한다.

7) 거리의 악사 등 전통거리축제를 운영하고자 한다.

8) 빛의 축제를 곁들여 축제장을 구성, 연출하고자 한다.

9) 주최 측에서는 전체의 축제 구성과 기반시설 및 총괄 운영을 하며 중앙의 홍보에 집중하여 지원을 하고자 한다.

10) 운영비는 입장료 3,000원 x 21일 x20,000명 = 1,260,000,000원 + 부스 참여비 740,000, 합계 20억 원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

 

▶이젠 대한민국 축제에서도 낭비성의 축제는 없어져야 한다. 투자 대비 경쟁력 있는 축제 즉 자립도가 높고, 생산성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오랫동안의 축제 현장에서 진두지휘한 노하우의 경륜과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관광축제를 10여 년간 준비한 글로벌 축제의 관광상품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본다. 순간적인 아이템으로 모방을 할 수는 있어도 그 깊이에 대한 방향성에서는 절대로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풍부한 노하우와 준비된 기획, 연출자만이 제대로 된 기획, 구성, 연출이 가능할 것이다. 누가 모방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모방은 실패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지자체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의 지역 명소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원하는 곳에 그간의 노하우를 풀고 싶다.

 

※위의 글로벌 축제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의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