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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송크란축제를 스케치하기 위해 여행길에 오르다.

*등록일 : 2022-04-14 *조회수 : 301회

2016년 4월 송크란축제를 스케치하기 위해 여행길에 오르다.

 

나는 축제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전세계의 축제를 스케치하러 다니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물축제가 있다. 세계적인 축제를 벤치마킹하기위해서 물축제와 관련된분들 또는 축제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15명이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송크란축제는 4월13일을 기준으로 하여 태국의 문화로서 태국의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송크란축제는 00의미에서 진행된다. 나라의 한 문화다. 지역마다 일정이 며칠씩 차이가 난다.

송크란축제를 참관하고 싶다면 지역 송크란 축제 일정을 확인하여 여행 일정을 계획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난 2014년 치앙마이로 송크란 축제를 다녀왔다. 첫 일정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왔던거 같다. 2015년에는 태국, 파타야로 일정을 잡어 다녀왔다. 2016년 다시 치앙마이로 가서 세부적으로 분석을 하고 왔다.

치앙마이 공항은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러나 태국의 수도가 방콕으로 가기전의 수도였다고 한다.

송크란축제는 태국 전역에서 문화로 이루워 지고 있지만  치앙마이의 주 행사장은 성곾 주변에서 진행된다. 성곾앞의  해저를 끼고 해저물을 퍼올리며 물축제로서 분위기를 돋군다. 내집 앞 상점에 대형통를 설치하여 놓고 물을 지원하여 준다. 누구나 물을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

 

송크란축제에 참여하는 다국적인으로서 약 3km 되는 구간이 인산인해로서 물싸움이 진행된다. 물싸움은 어느 큰룰이 없다. 그러나 암시적인 예의는 있다. 즉 얼굴에 직접적으로 물을 붙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물싸움의 준비가 되지 않는 행인에게는 물을 붙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앙마이의 송크란 축제는 해저를 끼고 각 상점 및 길거리에 있는 물통에서 지나가는 참여자에게 물총을 쏘거나 바가지로 물을 뿌린다. 또한편에서는 픽업차량에 큰 물통에 물을 담고 돌면서 길거리에 있는 참여자에게 물을 뿌리며 자연스럽게 서로 공격이나 방어가 되어 물싸움이 진행되는 운영 시스템이라고 본다.

좀더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는 물에 얼음을 담아 찬물을 끼었는다. 그 때 그물을 맏으면 몸이 차거우며 약간의 경기를 한다. 

 

다양한 물총에 물을 담아 물총이 진행된다. 그러나 좀더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바가지를 하나 가지고 다니며 물을 얻거나 상대방의 물을 얻어 진행하는것도 큰 재미를 느낄수가 있다.

 

치앙마이의 송크란축제에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인산인해로 모여 함께 즐긴다. 언어의 소통이 되지 않아도 물이란 스퀸쉽으로 함께 어울릴수 있다. 언어가 된다면 더 가까운 친구로서 어울릴수가 있다. 주변에 카페도 많다. 밤 낮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치앙마이 송크란축제라고 볼수가 있다. 송크란축제를 즐긴고 싶다면 가능한 물축제가 열리는 장소 주변에 숙소를 예약하여 편하게 즐기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추천한다.

 

그 외 짚라인 등의 체험관광도 추천을 하고 싶다. 치앙마이의 짚라인은 대한민국의 짚라인가 틀리다. 수십개의 짚라인의 코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

태국의 송크란 축제는 대한민국의 명동거리 등의 거리에서 한 구간을 정하여 놓고 진행된다. 다른축제는 차량을 이용하여 움지이며 물싸움을 하지만 방콕에서는 차량없이 물총만을 가지고 참여를 하여 즐긴다. 그 구간에는 사람이 엄청많아 이동을 할 수가 거의 없다. 밀려서 움직이는 상황이라고 본다. 군데 군데 협찬사들이 약식의 무대를 세워놓고 홧팬티의 여성들이 물을 뿌리고 약간의 공연을 곁들여 분위기를 돋군다. 방콕에서는 누가 무료로 물을 주지 않는다 물을 사서 참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방콕에서의 야간 물쇼는 한번 참여하여 볼만 한다. 방콕에서의 물 나이트는 야외에서 여러개의 나이트장을 만들어 놓고 DJ 박스와 함께 미모의 여성들이 물대포의 물을  뿌리며 진행을 한다. 

 

야간에 물을 훔뻑 맞다보면 몸이 오그라든다. 즉 춥다는 것이다. 즐기러간다면 확실하게 준비하여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방콕은 입장을 받는다.

파타야 송크란 축제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해변 관광거리에 인위적으로 설치하여 놓아 즐길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고 본다. 그 열기는 치앙마이나 방콕만큼은 되지 않았다고 본다.

 

송크란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제대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치앙마이에 가서 낮에는 해저의 행사장을 돌며, 야간에는 무료로 진행되는 마야백화점 앞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나이트 물쇼에서나 주변의 카페에서 다국적인이 함께 친구가 되어 즐기는 것도 송크란축제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본다.

송크란 물축제장에서는 차량과 오토바이 등 여러것들이 엉켜서 진행이 된다.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