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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구채구 관광 스케치
사천성 구채구 관광 스케치
난 사천요리로 대한민국에 유명한 사천성 사천에 업무관계로 자주 왕래를 한다.
유등(등불)을 만드는 집단지, 세계적인 기술자들을 최고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곳이 사천성 자공시에 있기에 한국에서 등불제작을 위하여 사천을 자주가면서 기술자들을 데려 오고 있다.
2016년에도 기술자가 협약을 하기위하여 사천을 가고자 하였다. 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사천항공 두 대가 하루에 한편씩만 운행을 한다.
업무관계로 가면서 보통 항공료를 700,000정도를 내고 다녔다.
그런데 4박5일 관광코스로 299,000원의 관광 상품으로 운영되는 상품이 있어 이것이 과연 가능한가의 의아심과 함께 관광도 스케치하고 업무를 보고자 하였다.
사천항공을 00시것을 타고 사천에 11시경 도착하여 공항근처 숙소에 들어가니 새벽 1시경 되었다. 숙박은 2급 호텔정도 만족은 느낄수가 없었으나 그런대로 사용은 할 수가 있었던거 같다. 관광의 먼길을 가기위해 새벽 7시에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00에 7시간 걸려 도착하였다. 해발 00미터로 고산증에 고통을 느낄수 있다고 고산증약을 먹는 분들도 있고 하였으나 나는 버티어 보고자 하였으나 고산증을 느끼지는 않았던거 같다.
00에서 약 1시간 보고 구채구에서 1급호텔에서 숙박을 2박하였다. 숙소는 깨끗하고 운치가 있으며 식사도 나름대로 좋았다고 본다. 다음날은 숙소 옆에 있는 구채구관광지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관광을 하는 코스로서 약 7시간 정도 걸리는 관광코스였다. 아침 9시 정도 출발하여 관광을 하고 내려오면 5시정도가 되었다. 숙소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맛사지를 갈사람은 가고 그 외는 숙소에서 쉬는 일정으로 마감하였다.
3일차는 다시 구채구에서 다시 성도로 8시에 출발하였다. 오는 코스에서 잠시 쉬는 타임으로 관광지를 보았지만 별로 볼 것은 없었다. 성도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5시경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선택사항이었던 공연을 보러갔다. 난 이벤트 공연 연출을하는 입장에서 세계적인 공연을 보러 많이 다닌다. 여행비용도 싼데 선택관광 하나는 들어주자는 마음으로 공연코스에 참가를 하였다. 공연비용은 500원 정도로 한국도 4만 5천원 정도였다. 그러나 내가 중국에서 본 공연중 최고로 약하였던거 같다.
4일차에는 00의 관광과 제갈공명 사당이 있는 무후와 길거리 00의 거리를 관광하였다. 오후 3시경 단체는 00 의 관광하러 가고 난 개인 일정으로 양의를 구하고 성도의 등불 제작사 대표를 만나기 위하여 빠저 나와 미팅을 하고 저녁식사후 숙소로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야시장가서 맛사지를 받고 그날 밤은 그렇게 진행되었다.
5일차에는 오전 식사를 하고 차와 라텍스 등을 파는 샵을 들려 점심식사후 공항으로 1시에 도착하여 수속받고 19시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마쳤다.
난 개인적인 업무로 700,000원의 항공으로 다녀오던곳을 4박5일동안 먹여주고 관광시켜주는 299000원의 코스로 즐기면서 보고자 하는 업무를 모두 보고 왔다고 본다.
성도에서 구채구까지 가는 코스는 2차선으로서 주변의 산사태나 낭떨어지도로로 운행되는 만큼 위험요소와 한번 차가 막히면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2차선도로의 장거리 코스. 나는 큰무리없이 잘 다녀는 왔지만 그러한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고 본다.
내가 사용한 경비는 공항가는 버스비, 비자는 복수비자가 있어 들어가지 않았고, 개인경비도 개인적인 일이니까 소요경비로 보지 않고 공식경비는 여행참가비 299,000원, 가이드비 60불(6만6천원),선택관광 공연료 50불(55,000원) 합계:410,000원에 4박5일 잘먹고 잘놀다온 코스였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한번본 것으로 만족하고 구채구 장거리 버스 가고 싶지는 않다고 본다. 그러나 시내관광에서 어울림과 즐길코스는 전통의 운치가 있어 좋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