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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과 형평성 없는 정부 코로나19의 방역지침으로 축제 관련 업계와 지역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인산인해로 운영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다녀왔어요.
일관성과 형평성 없는 정부 코로나19의 방역지침으로 축제 관련 업계와 지역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오늘은 자녀들의 관계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간 회원권을 발권하여 다녀왔다.
롯데월드에서 방역지침을 지킨다고는 하지만 인산인해이고 실내의 공간에 많은 인파가 몰려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청소년 학생들이 인산인해이다.
난 축제업계 종사자로서 축제업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현재 『축제 전문기획사, 공연 전문기획사 법인 두 개와 학술연구용역 개인사업자』를 운영하며 『축제 전문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는 입찰 또는 대행사로 활동을 하였지만,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욕심에 의해 입찰, 대행사 참여를 포기하였다. 이유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기본계획서부터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전반적인 분석을 통하여 실행하여야 하지만 대행사의 참여는 전반적인 참여가 아니고 기본계획서에 대한 분석이나 참여 없이 이벤트적인 일부분을 참여하여 예산을 책정하여 주는 만큼 진행해야 하는 시스템에서는 발전시킬 수 없다는 이유에서 영혼 없이 진행해야 하는 시스템이 싫었다.
『전문가로서 총감독의 참여』는 기본계획서부터 실행계획서까지 전반적으로 직접 작성할 수 있고 담당과의 소통 속에 개혁적인 변화의 추구로 직접 실행을 통하여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즉 소통할 수 있고 소신과 열정이 있는 담당자를 만난다면 내 영혼을 불 싸질러 결과론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2021년 오프라인 축제는 모두 취소되었다. 마지못해 실행하는 온라인축제는 참담한 결과를 받고 있다. 2021년 11월 위드코로나의 시도로 2022년 1월 준비하던 겨울 축제도 취소가 되었다. 결론은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인해 나의 축제 기획 사업자, 엔터테인먼트 사업자의 매출은 거의 제로에서 2년을 버티어 왔는데 2022년도 불안하다.
2021년에는 오프라인 축제의 개최를 포기함으로써 총감독 업무는 사라지고 『제이비 축제연구소에서 축제 발전 방향, 공무원 축제 강의 세미나 등과 대행사 선정 평가위원으로 약 90회』를 전국으로 다녔다. 대행사 선정평가는 대다수가 박람회, 포럼, 문화제 행사, 도시재생, 연구용역 등의 평가였다.
『이벤트 입찰 참가』에서 예전에는 보통 5개 업체 이상이 참여하였지만 2020년에는 선정을 하여놓고도 연기하다가 취소를 하였던 관계로 업체는 더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러한 여파로 2021년에는 거의 두세 군데 업체의 참여와 단독입찰로 적격심사 하는 경우가 약 20% 이상이 되었다. 소수를 빼고는 이벤트사도 거의 폐업이나 회사의 직원을 줄여 사업자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벤트 종사자도 다른 직업으로 이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나 피로감을 분석』하여 본다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안정된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는 피로감은 있어도 직접적인 피해는 거의 없다. 그러나 소수의 특수 직종을 제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소기업들은 대출로 연명하며 버티어 가고 있지만 2년이 지나는 현재는 버틸 힘이 없다. 즉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에서 손실보상이 아니라 소수 대출을 하여주며 버티라는 정책은 무책임하다. 2020년의 대출보다 2021년의 대출은 더 줄고 막혀있다. 2020년 저렴한 이자로 지원을 하여주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1년에는 더 어려운 상황에 놓였고 이자와 상환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자보다는 상환금이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손실보상에 대한 정부의 지침은 어떠한가?』
코로나19로 모두가 피로감을 느낀다. 그러나 피로감보다 무책임한 정부 지침으로 생존의 위기에 몰려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더 힘들게 한다. 직·간접적으로 큰 손실을 보아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하여주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 아닌가?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은 전 국민이 같이 감수하여야 한다. 그러나 피로감에 따른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위로금의 보너스가 아니라 정부의 지침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로 생존에서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하여주는 것이 정상적인 정부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축제의 개최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렇다.』
난 관광 축제의 전문가로서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업계에 자문위원이나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실무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상황에 관한 내용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러나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기관은 현장과 동떨어진 이론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다. 발명품은 이론적 연구로 실험을 통하여 완제품을 만들지만, 실체가 없는 내용에 대한 정책은 이론적 데이터의 참고 속에 실무에 대한 현장 노하우를 곁들여 실행하여야 하지만 이론적 데이터에 대한 의존이 높다 보니 추상적인 정책이 실패란 결과를 만들고 국민을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현재 실내의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람회는 인원의 제한이 있지만, 방역지침에 의해 개최되고 있다. 지하철 속에서 밀접한 간격 속의 유동 인구는 수억 명이 되지만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대형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밀접한 인구의 이동이지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롯데어드벤처도 실내공간에서 밀접 형으로 수천 명이 인산인해로 관람객이 체험 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 9월 한 달 동안 함양 항노화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2021년 10월 고성 공룡 엑스포 또한 개최되었다.
그러나 축제는 정부에서 개최를 못 하게 하고 있다. 위의 상황과 비교하여 얼마나 정부에서 현실성과 일관성 및 형평성이 없는 행위의 정부 지침으로 운영하는 것인지 우리가 모두 인식을 할 수 있다.
정부의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지만 무책임하고 형평성 없는 지침으로 지역경제와 관련 업계가 무너지는 현실에서 벼랑 끝에 몰려있는 관련 업계에 대한 인식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현실성 없는 지침은 결과물이 없는 기념식, 온라인 행사로 예산만 낭비하게 한다.
공간에 대한 형평성도 없다. 실내공간에서 개최되는 공연, 박람회의 수천 명 인원 제한과 수만에서 수십만 평에서 개최하는 인원을 같은 잣대로 방역지침을 내리는 것은 기본 상식이 없는 정부의 지침이라고 할 것이다. 언제까지 현실성과 형평성 없는 방역지침으로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 것인가? 참으로 무책임한 정부의 방역지침은 이제 정부에 대한 실망을 떠나 환멸을 느끼게 한다.
2021년 한 달 이상 개최한 함양 항노화 엑스포나 고성 공룡 엑스포 확진자 없이 개최하였다.
이제라도 현실성과 일관성 및 형평성 있는 방역지침으로 지역경제의 생존 관계로 개최하고자 하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