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아라가야문화제 현장평가 진행 중

함안은 6가야 중의 맹주국이었던 아라가야의 중심지이다.

아라가야의 찬란한 얼과 슬기를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아라가야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찬란하였던 500년 아라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개최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완료된 상태에서 사전에 간단한 컨설팅이 이루어졌고 이어서 세밀한 발전 방향에 대한 분석을 위하여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에 대한 집계 및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 축제로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2일에는 아라가야의 혼! 아라가야 대군물, 미디어파사드, 말이산 고분군 투어, 밤마실, 드론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400대가 펼친 군무는 장관이었다.

축제는 2022년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