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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전문가의 베트남 다낭 관광 스케치
2022년 7월 베트남 다낭 관광 스케치를 다녀왔다.
요즘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축제에 대한 열정으로 전 세계 관광 축제의 스케치를 위해 혼자 다니고는 하였다.
올해 2월에도 축제장의 방역시스템을 스케치하기 위해 두바이 엑스포 독일 쾰른 거리 페스티벌, 니스 카니발, 망통 레몬 축제, 베네치아 카니발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베트남의 다낭을 패키지로 다녀왔다.
전체비용은 저렴하였지만, 선택 관광이 많았다.
난 일정부분의 선택 관광에 참여하고 양의를 구해 개인 활동을 통해 스케치하였다.
사업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 로컬 한인회와 함께 준비하는 코리아 문화 페스티벌을 위해 다낭시 한인회와 미팅을 하고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후다라 맥주회사에서 개최하고 있는 썸머 페스티벌을 스케치하였다.
내가 느낀 베트남의 다낭은 이랬다.
1. 베트남만은 마스크를 모두 벗고 활동을 하였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 첫날은 마스크를 착용하였지만, 이틀째부터는 많은 분이 마스크를 벗고 활동하였다. 그러나 종사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2.관광지로서는 다낭의 바니힐 테마파크에서는 골든브릿지를 관람 및 힐링하기 좋은 테마크이다. 아이들하고 함께 동행한다면 워터파크도 방문할 가치도 있다. 호이안 메모리즈 리조트도 좋았고 구시가지의 모습도 나름대로 볼만하였지만, 그 외는 상품으로서 구색을 갖추기 정도였다.
3.내가 숙박한 5성급 호텔들은 모두가 수영장이 있어 나름대로 힐링하기 좋았다. 베트남 음식들도 불편함은 없었다.
4.호이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의 라이브 공연 호이안 메모리즈쇼의 실경 공연은 호이안의 역사에 대한 스토리로 구성해 연출한 작품으로서 그냥 볼만한 정도이지 작품의 수준이 높거나 감동 및 감탄이 있는 정도의 작품은 아니었다.
5.다낭의 미케비치 해변은 아주 길다. 주변에 호텔이 많다. 대한민국 해운대와 비교한다면 장단점이 있지만 즐기는 데는 부족함이 없고 호텔의 숙박이 많았다 요금과 물가가 저렴하여 부담 없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택시 관광하는데도 부담 없는 택시요금이 만족도를 높여 주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건설되던 호텔들이 많이 부도난 관계로 중단된 건물들이 많다. 한인 상가도 코로나19로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베트남의 관광을 추천 한다면 패키지보다는 자유 관광을 권하고 싶다. 패키지 관광을 하고자 한다면 선택 관광보다는 선택 관광 없는 패키지가 더 저렴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동하는데 택시 관광이나 저렴한 물가가 관광객에게 만족도를 줄 것이다.
다낭시의 해변 주변에서 즐기는 힐링은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낭시는 대한민국 해운대와 비교가 될 것이다.
해운대와 비교해서 부족한 점이 없다. 그러나 2022년 7월 물가는 해운대와 비교해서 모두가 저렴하여 관광하고 즐기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썸머 페스티벌 등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분위기를 돋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