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30여년, 풍부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2005 논산딸기 축제 현장스케치(축제 실무전문가 박종부 교수)

*등록일 : 2025-03-28 *조회수 : 44회

2005 논산딸기 축제 현장스케치(축제 실무전문가 박종부 교수)

 

327일 논산 딸기 축제를 스케치하기 위해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 공원을 방문하였다.

나라가 산불로 난리인데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많은 비가 내려서 산불을 끄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딸기 축제는 작년에도 방문하였다, 23년도에는 일요일에 방문한 관계로 주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방문한 요일은 개막식이 개최되는 목요일이라 그나마 주차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시민운동장 쪽으로 입장을 하니 글로벌 존이 요란하게 맞이하여 주고 있었다.

글로벌 존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음식을 펼처놓고 있었다.

 

개막장소인 시민공원 광장으로 이동하니 다양한 콘텐츠 체험과 쉼터 등이 구성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개막식은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임팩트적인 연출은 아쉽지만 그래도 시민과 함께하고 있었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 판매장을 돌아봤다. 나름대로 정성것 구성하여 놨다.

 

올해의 축제는 힐링을 할 수 있는 쉼터를 많이 구성하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논산 딸기 축제의 검색 노출은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 아니겠는가?

 

논산 딸기 축제에서는 엑스포를 준비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지방 엑스포가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다.

어딜 가나 똑같은 엑스포의 구성, 재미가 없는 엑스포 구성, 이것이 실패의 원인인데 엑스포를 구성하는 분들은 그것을 진정 모른다는 것인가?

논산 딸기 엑스포만큼은 성공한 엑스포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축제 실무전문 총감독 박종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