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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문화에 & 연천고려인삼축제 현장 스케치(축제실무전문가 박종부 박사)

*등록일 : 2024-10-12 *조회수 : 78회

남한산성문화에 & 연천고려인삼축제 현장 스케치(축제실무전문가 박종부 박사)

 

6일에는 남한산성 문화제를 스케치하기 위해 남한산성을 찾았다.

남한산성 문화제는 컨설팅과 총감독으로 참여를 하였기에 나름대로 잘 분석하고 있다.

예산은 많이 증액되었다, 올해는 무엇이 변화되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찾았다.

역사가 깊은 남한산성은 많은 설화가 있다.

 

올해의 구성은 행궁에서의 다양한 퍼포먼스,

본 행사인 무대 행사를 다른 중앙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나름대로 구성한다고 하였지만 축제에 대한 구성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곳이 남한산성이다.

남한산성은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맛집이 많다.

 

하루의 나들이로 매우 좋은 곳이다. 또한 국제 관광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 대한 마인드를 가진 관계자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축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계자들이 축제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컨설팅이나 전문 총감독들의 도움을 받는게 답일 것이다,

 

매우 아쉬운 곳이다.

필자가 집필한 방방곡곡 페스티벌의 저서에서 제안도 하였지만, 관심을 가지는 관계자가 없다.

 

매우 아쉬운 축제였다. 올해의 입찰과업지시서를 분석하면 콘텐츠와 현실성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필자는 운 좋게 행사장에 도착하여 초등학교에 주차하였다.

행사장에서 나올 때 본 도로는 꽉 막히였다, 즉 행사장에 몇 킬로 가는 데 몇 시간 걸린다는 것이다.

 

가파른 도로의 2차선은 답이 없다. 장기적으로 케이블카에 대한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가 깊은 남한산성,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수 있다, 추진력이 있는 관계자가 나타나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하길 기대하여 본다,

 

<연천 고려인삼 축제>

남한산성 문화제를 스케치하고 연천 고려인삼 축제가 개최되는 연천역 광장을 찾았다.

연천 고려인삼 축제는 인삼판매에 대한 작은 작목반의 축제 수준이었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온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고 주변의 음식점에서 즐기고 있었다.

잘뚫린 도로와 지하철은 연천이 가깝다는 인식을 주었다.

멀게만 느꼈는데 이젠 매우 가깝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관광축제계 멘토 박종부 실무전문가 박종부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