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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부총감독 실무 축제사례의 전국 방방곡곡 페스티발 보도자료
박종부총감독 실무 축제사례의 전국 방방곡곡 페스티발
♧ 작가 소개
박종부
박종부총감독
1962년 충청북도 충주 출생
1986년 이벤트 입문
1987~1989 ㈜현대훼미리타운 근무
1989년 부일기획 설립(이벤트회사)
제이비축제연구소 대표(현재)
㈜제이비엔텀쇼비즈 대표(현재)
㈜제이비컴즈 대표(현재)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컨벤션전시 이벤트학과 졸업(관광학 석사)
안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졸업(축제전공 / 관광경영학 박사)
한국관광공사 관광축제 컨설팅위원 활동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축제 정책기획위원 등 활동
서울시, 경기도 등 현장평가위원 활동
프로농구 올스타전, 삼성전자문화축제, 하나그룹체육대회 등 방송, 기업 이벤트, 스포츠,
MICE 3,000여 회 총감독
보령머드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등 300여 회 총감독
2021년 한국콘텐츠 진흥원 등 대행사선정 평가위원 등 90여 회 활동
출간작
2017년 『총감독 박종부의 축제현장스케치』
♧ 작가의 말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관계로 방송, 포럼, 전시, 박람회, 축제, 스포츠, 기념식 등 다분야의 대행사 선정 평가위원으로 90여 회 다녔다. 잦은 인사이동으로 맡은 업무는 전문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입찰을 준비하지만 거의 평가나 실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진행하는 경우가 없었다. 사전 준비도 그렇지만 업체를 선정하여 놓고도 심도 있는 협상을 하여야 하지만 제대로 협상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춘 담당자가 거의 없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대로 된 평가와 분석을 통하여 협상을 진행해야 하지만 잦은 인사이동은 전문성을 잃어버리게 하고 제대로 된 협상을 통하여 이끌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풀어간다면 쉽게 해결이 되는 방법이지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의 기획위원과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축제 컨설팅 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다. 36년 동안 다분야의 이벤트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다 보니 모든 것은 실무의 경륜을 통하여 꿰뚫어 보는 식견을 가지게 되었다. 축제의 현장에서도 대한민국 대표적인 축제를 총감독으로서 역할과 전국의 축제를 방문 스케치를 통하여 분석하다 보니 대한민국의 축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식견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전 세계의 주요 축제를 방문 스케치를 통한 분석은 대한민국의 축제에 대한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하여 이해를 하게 되었고 절박함을 가지고 진행하는 축제들에 있어 멘토로 참여하여 경쟁력이 있는 축제로써 성과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나는 대한민국에 글로벌 관광축제가 없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는 관계로 경쟁력 있고 자생력이 있는 글로벌 축제를 개발하여 놓았다. 어느 지방자치단체든 절박함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고자 한다.
♧ 출판사 서평
우리 대한민국도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많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었다니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축제들은 비교적 흥행한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축제에는 늘 박종부 총감독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었다는 것이 더욱 놀라왔다.
축제라고 하면 브라질 삼바축제나 니스 카니발, 태국 송끄란 축제,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등을 떠올리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수백 개의 축제를 분석해서 우리나라도 글로벌 관광축제를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한국에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몇 몇 축제가 있다. 코로나19 팬더믹만 아니었어도, 몇 해 동안 더욱 큰 성장을 했을 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글로벌 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최대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보령에서 여름에 열리고 있는 머드축제일 것이다. 머드축제는 송끄란 축제나, 토마토 축제처럼 킬러 컨텐츠 하나만으로도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축제이다. 그런데 이 축제를 총감독한 사람이 바로 박종부 총감독이다.
박종부 총감독은 25년 동안 대한민국의 축제를 현장에서 총감독한 독보적인 존재이다. 그가 연출한 축제만 하더라도 보령머드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등 300여 회에 이른다.
이 책에는 축제가 성공하려면 왜 총감독체제를 도입해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거나, 그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축제들이 더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심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축제는 2년 동안 올스톱의 상태였다. 이제 다시 축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축제를 준비해야 하는 주최측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이 담긴 책이며, 일반인들에게는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축제들을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축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참가하여 축제를 즐길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책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축제로 즐거워지는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출판한다.
♧ 본문 속으로
요즘 총감독체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총감독을 선임하여 운영하는 축제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 만큼 총감독체제에서 실패한 축제의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다. 당연히 총감독체제에 대해서 실망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게 된다. 난 총감독체제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총감독을 잘못 선정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 너도나도 모두 전문가라면서 활동하고 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도 있다. 총감독들에게도 전문성이 있고 맞춤형의 전문가와 함께할 때 성과를 낼 수 있다.
향토축제는 콘텐츠보다는 잘 구성하여 재미있게 이벤트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관광축제는 특별한 콘텐츠의 구성으로 관광객을 유치해야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 관광객은 그 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있을 때 방문한다. 즉 일탈, 특별체험, 이슈, 힐링 등의 콘텐츠를 말한다.
본문 중에서 p24
나는 연출에 있어 굉장히 개혁적이고 현실적인 변화를 시도하여 성과를 낸 결과로 보답하고자 한다. 개혁성이 강하다 보니 절박하거나 진정 개혁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지자체가 나를 찾게 된다.
대한민국의 축제도 이젠 변화의 시대가 되었다. 대한민국 축제는 그동안 제례의식, 역사, 인물, 예술, 대동놀이 축제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현시대에는 체험, 공연, 역사, 환경, 힐링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축제로 변화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p25
새로운 변화는 늘 기존 기득권자들의 이권 개입과 불만의 표현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어떤 축제에서는 멱살까지 축제팀장이 잡히는 것을 봤다. 의령의 축제팀장은 한마디만 하였다. “감독님 제가 많은 소리를 듣고 있는데 잘하여 주셔야 합니다.” 이말 한마디만 하였고 그 외는 전적으로 지원하여 주려고 노력하였다. 얼마나 많은 반발이 있었겠는가? 묵묵히 반발을 감수하고 개혁의 변화를 지원해 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를 드린다. 2개월 만에 총감독이 작성한 기본계획서를 대부분 수용하려고 노력한 점과 장소 이전에 관해서 소신 있게 결정해주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절대적인 신뢰로 지원하여 주신 열정을 매우 높게 생각한다. 이제 의령 홍의장군축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관광축제로서 도약하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p35
무주반딧불축제는 외형상 많은 발전을 시켜왔다. 이젠 의탁보다는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출 때가 되었다. 자립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형식에서 벗어나 실무와 이론적으로 준비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며 개혁적인 변화의 추구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현재 힐링 관광지로서 숙박형의 축제로 활성화되고 있다. 무주군은 특별한 청정의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기반시설을 확충했고 많은 변화속에 성장하여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를 위해서는 개혁적인 변화의 시도가 다시한번 필요한 시점이다.
본문 중에서 p38
해외 축제에서는 일괄발주 시스템이 없다. 총감독체제를 갖추어 지역민을 참여시키고 시기별로 단기직원을 채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대한민국에서도 축제의 진행에서 합법화만 외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진정성이 있는 운영시스템을 갖추었을 때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단발의 효과를 노리는 이벤트성 축제는 입찰체제로 운영할 수 있으나 지역의 인프라를 육성하여 진행하는 콘텐츠형의 관광산업축제는 총감독체제가 현실적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본문 중에서 p374
♧ 목차
프롤로그 4
제1장 축제의 시대적 흐름
축제의 정의와 축제 현장 이야기 14
대한민국 축제 현장의 현실적인 분석 21
제2장 박종부 총감독이 연출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축제
의령 홍의장군축제 30
무주 반딧불축제 (전 대표축제) 36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전 대표축제) 39
보령 머드축제 (전 대표축제) 44
충주 세계무술축제 (전 우수축제) 46
순창 장류축제 (전 우수축제) 49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전 최우수축제) 51
영동 난계국악축제 (전 우수축제) 53
함양 산삼축제 (전 유망축제) 55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전 육성 축제) 57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전 우수축제) 59
괴산 청결고추축제 (전 유망축제) 61
논산 강경젓갈축제 (전 최우수축제) 63
영주 풍기인삼축제 (전 우수축제) 65
양양 송이축제 (전 최우수축제) 67
청송 사과축제 (전 유망축제) 69
태백산 눈축제 (전 유망축제) 71
대관령 눈꽃축제 (전 예비축제) 74
무안 연꽃축제 (전 예비축제) 76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전 예비축제) 78
홍성 역사인물축제 (전 홍성 내포 문화축제) 80
제3장 박종부가 총감독한 일반축제
신촌 문화축제 84
칠곡 낙동강 세계평화문화축전 88
성주 생명 문화축제 91
광주 남한산성 문화제 93
허준 축제 95
양양 연어축제 97
증평 인삼골축제 99
정읍사 문화제 101
영천 보현사 별빛축제 102
의령 토요애 농특산물축제 104
문경 사과축제 105
문경 오미자축제 106
문경 약돌한우축제 107
제4장 대한민국 관광축제 사례분석
화천 산천어축제 (전 대표축제) 110
김제 지평선축제 (전 대표축제) 113
안동 국제탈춤축제 (전 대표축제) 115
진주 남강유등축제 (전 대표축제) 118
강진 청자축제 (전 대표축제) 120
산천 한방약초축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