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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연 전문가 박종부 총감독이 분석하는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의 실체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이 트롯가수들의 출연 자리를 없애 버렸다) 

*등록일 : 2026-02-07 *조회수 : 14회

축제 공연 전문가 박종부 총감독이 분석하는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의 실체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이 트롯가수들의 출연 자리를 없애 버렸다)

 

필자는 1989년 이벤트사를 설립하여 90년대 초에는 기업프로모션, 스포츠를 전문 총감독으로 활동을 하였다. 90년대 중반에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농구, 배구, 축구, 야구, 씨름 천하장사 등의 개막식, 올스타전 빅 스포츠의 TV 생방송 현장 총감독으로서 활동을 하였으며, 90년대 말에는 지상파, 케이블 TV, 전국방송사와 TV,Radio 특집 생방송 및 녹화방송을 총괄 연출을 하였다. 실패를 하였지만 가수 혼성그룹을 제작한바 있다. 또한 방송 댄스팀을 운영하면서 많은 가수들은 폐사 연습실에 와서 안무를 받고 연습을 하였다. 스포츠를 하면서 오랫동안 치어리더를 운영하였다.

 

1999IMF 관계로 나라가 망해도 지급이 된다는 관공서 축제의 방향을 바꾸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령머드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등 300여 축제를 총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칭 관광 축제 분야에서 일인자라는 자부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필자는 관광 축제를 총감독으로 참가하여 총괄 진두지휘하면서 수많은 가수들과 축하공연을 함께 하여 왔다. 항상 신동 페스티벌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초등학교의 신동들과 함께 하였고 그때 함께하였던 신동 가수들이 지금은 성장하여 함께 하였던 많은 신동들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하여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가 된 것은 매우 축하를 하는 바이다.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을 1회부터 아주 행복하게 시청을 하고 있다.

경연을 통하여 후보자들이 많이 성장하는 상황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2000년도 공연을 구성할 때는 전국의 발주처에서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현철 가수를 원했다. 그러다가 장윤정과 주현미 가수들과 박상철, 박현빈 등의 가수들을 원했다. 축제는 전국에서 5, 10월에 집중되어 있고 원하는 가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모두가 이러한 인기가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가수 섭외에 어려움이 있었다.

 

90년대에는 트로트보다도 HOT, 젝스키스, 핑클, 소녀시대, 백지영 등 가요 가수들을 많이 찾았고 거기에 트로트의 가수를 섞어 놓는 정도였다.

 

2020년대의 대세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대세이다.

1~7위에 순위에 들면 2천만 원이 넘는다. 8~14위는 리스트에서 많이 떨어진다. 이 가수들은 1천만 원대에서 정해진다.

 

발주처에서 원하는 가수는 1~7위의 가수들이고 이 또한 섭외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외에는 그 인기가 높았던 가수들도 많이 시들었다.

 

현재는 약 8년간 4대까지 진행되면서 많은 인기가수가 배출되었다.

섭외에 대한 폭도 많이 넓어졌다. 많은 인기가수가 배출되면서도 그중에서도 이제는 또 선별이 된다. 이젠 순위에서 7위 안에 입상을 하여도 인기몰이 하는 가수가 있고 그렇지 못하는 가수가 있다.

TV조선의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많은 가수들을 인기스타로 만들어 놓은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TV조선의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이 트롯가수들의 무대에서 설 자리를 없애 버린 결과를 만들어 버렸다.

 

문제1. 히트곡 하나 없는 TV조선 트롯출신 7위 이내 가수들의 출연료가 2천만 원으로 올렸다. 이 분위기는 기존 인기가수들의 출연료를 올리는 결과가 나왔다.

 

문제2. 축제는 관광 축제와 향토축제로 분리된다. 관광 축제는 그 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로 구성하여 경쟁력 있는 축제로 만든다. 그러나 대다수 축제에서 언젠가 인기 트롯가수들을 1순위로 섭외하면서 콘텐츠는 잃어 가고 축제 또한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문제3. 축제의 예산은 거의 국가 예산으로 집행된다. 매년 예산의 변동은 크지 않다. 가수 출연료에 대한 예산의 배정도 한정되어 있다. 한무대 공연에 5천만원이 배정되어있다고 할 경우 예전에는 5~8팀을 섭외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1~2팀을 섭외한다. 결론은 3~5팀 동료 가수의 출연 자리를 뺏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게 정상일까? 다시 말하자면 인기가수는 콘서트 등에서 수입을 챙기면 된다. 동료의 출연 자리를 뺏는 이러한 상황을 만들면 안될 것이다. 국세로 집행되는 가수 출연료는 동료 가수와 상생할 수 있는 출연료로 적합하게 책정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4. 트롯가수들은 펜덤이 구성되어 있어 펜들은 함께 따라다닌다. 지방축제에서는 나름대로는 일시적으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 축제만의 콘텐츠가 아니기에 장기적으로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문제5. 진정한 가수는 라이브로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가야 한다. 쇼맨십도 중요하다. 방송은 편집의 기술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현실하고는 차이가 있다. 인기곡이 없는 가수가 현장에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에는 한계성이 있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상생할 수 있는 출연료가 책정되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관광축제계 멘토 제이비축제연구소 박종부박사(관광경영학박사)